한예슬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브랜드 뮤즈인 한예슬과 함께 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예슬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심을 흔들었다.공개된 화보 속 한예슬은 베이비핑크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에 V 모티브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로그 골드 베이스에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가미된 트렌디한 워치로 마무리해 세련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그녀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코트에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때 진주 네크리스를 넥 라인에 짧게 매치해 더욱 세련되고 캐주얼한 감성으로 연출했다.또 다른 화보 속 한예슬은 파스텔컬러의 브이넥 니트 티셔츠와 그레이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심플하고 간결한 네크리스와 반지를 레이어드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촬영 관계자는 “한예슬이 촬영 내내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우아함의 진수를 보여줬다”라며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와로브스키 2015 F/W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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