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스터, 글로벌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 뮤즈 발탁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가 2015 F/W 시즌 뮤즈로 세계적인 톱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Behati Prinsloo)를 발탁했다.랑카스터 관계자는 “베하티 프린슬루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며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라며 “또한 그녀는 마룬파이브(Maroon5)의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의 아내로도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랑카스터는 새로운 뮤즈 베하티 프린슬루와 트렌디하고 세련된 감성의 컬렉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베하티 프린슬루는 독특한 구조와 다양한 가죽 텍스처가 돋보이는 랑카스터의 신제품을 활용해 70년대를 연상케 하는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빈티지 무드의 내추럴한 색감이 적용돼 반항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랑카스터 2015 F/W 신제품은 전국 랑카스터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