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스프링가, 감성 아티스트 ‘나얼’과 특별한 작업
스니커즈 브랜드 스프링가(Springa)가 감성 아티스트 나얼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나얼 X 스프링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나얼 X 스프링가>는 나얼의 어머니가 젊은 시절에 고른 아버지의 넥타이를 모티브로 진행됐다. 각각 신발 부위에 넥타이의 각양각색 컬러와 프린트를 더해 유일무이한 아이템으로 완성했다.또한 스프링가는 나얼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린트 스페셜 에디션 작품을 선보인다. 나얼이 하나님의 말씀 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구절로 드로잉 시리즈를 작업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스프링가 관계자는 “나얼은 감미로운 음악과 감각적인 작품 전시회를 통해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라며 “이번 작품은 스페셜 에디션 시리즈로 100족 한정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스프링가는 ‘특별한 그 무엇’을 만들고자 하는 스니커즈 브랜드로 입지 않는 옷과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창조적인 아이템을 만든다.
한편 <나얼 X 스프링가> 작품은 가로수길 C.I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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