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강소라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소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강소라는 패턴이 적용된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커리어 우먼 이미지를 어필했다. 여기에 골드 버클이 포인트로 가미된 벨트와 개성 넘치는 캣 아이 선글라스로 마무리해 빈티지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또 다른 화보 속 강소라는 핑크 컬러의 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해 여성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메탈 포인트 장식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더해 도회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강소라는 “저에게 여성스러운 이미지도 있지만, 톰보이 같은 분위기도 있어요”라며 “두 가지의 모습이 녹아있는 옷차림을 즐기기도 하고요”라며 다양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발렌시아가와 강소라가 함께 한 패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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