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뉴욕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코치 프렌즈(Friends of COACH)로 활동 중인 수영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뉴욕에 위치한 브루클린에서 자유분방한 카리스마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오랜만에 롱 헤어로 변신을 시도해 마치 자신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듯 자연스러운 애티튜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화보 속 수영은 패턴이 적용된 니트와 바이커 재킷, 퍼 코트를 활용한 락시크 스타일과 더불어 반다나를 헤어밴드처럼 연출하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어필했다.촬영 관계자는 “수영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라며 “또한 모든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패셔니스타 다운 완벽한 모습을 과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치와 수영이 함께 한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수영 화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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