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가 패션의 중심 뉴욕에서 제시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가을을 머금은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화보 속 제시카는 랩 드레스와 맥시 드레스를 착용하고 한층 깊어진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특히 그녀는 실루엣이 숨김없이 드러나는 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이목구비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여성미가 흐르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라며 “또한 그녀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와 제시카가 함께 한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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