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과 션, 그리고 막내딸 하엘이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정혜영과 션, 하엘이 지난 17일 청담동의 어느 골목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세 사람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천사가족’답게 빛나는 미소와 포근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아이템을 비슷한 느낌이 느껴지도록 전체적인 컬러와 소재, 패턴 등을 통일해 감각적인 패밀리룩을 연출했다. 특히 정혜영과 션은 각 다른 디자인의 롱 패딩 점퍼지만, 네이비 톤의 컬러 매칭으로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했다. 하엘의 경우 레드 컬러의 패딩 점퍼에 하트 프린트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해 막내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겨울 아이템을 활용해 편안하고, 또 센스 있게 스타일링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의 패밀리룩을 완성했다.정혜영과 션, 하엘이 착용한 패딩 점퍼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버버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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