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이 ‘걸크러쉬’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유빈이 18일 오전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EZED)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유빈은 독보적인 비주얼의 금발머리와 야상 점퍼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시크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가미해 남다른 감각을 어필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카멜 컬러의 야상 점퍼와 블루데님 재킷, 레더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브라운 마블 패턴과 골드 포인트가 멋스럽게 어우러진 선글라스로 스타일 지수를 배가시켰다.
유빈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독특한 프레임에 하금테 포인트가 적용돼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유빈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유빈 공항패션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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