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남극 펭귄과 커먼그라운드 입성…‘이색 마케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코오롱 스포츠(KOLON SPORT)가 <안타티카, 펭귄 날다> 캠페인을 통해 이색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안타티카, 펭귄 날다>는 코오롱 스포츠의 시그니처 헤비 다운인 ‘안타티카’와 남극의 상징 ‘펭귄’을 소재로 제작된 온∙오프라인 전용 캠페인이다. 친근하고 귀여운 펭귄의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윤재은 코오롱 스포츠 총괄 상무는 “최근 코오롱 스포츠는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 젊은 세대들의 집결지, ‘커먼그라운드’에 펭귄 인형 1,000마리 전시코오롱 스포츠는 <안타티카, 펭귄 날다’ 캠페인의 메인 이벤트로 컨테이너 쇼핑몰인 ‘커먼그라운드’에 펭귄 인형 1,000개를 전시한다. 또한 전시 중인 펭귄 인형은 공식 사이트 및 공식 전시 장소를 통해 입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안타티카 전시홀에서는 안타티카와 플라잉 펭귄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워크와 에코백, 스티커, 다이어리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브랜드와 제품의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안타티카, 펭귄 날다> 공식 사이트 및 코오롱 스포츠 SNS 채널을 통해 ‘플라잉 펭귄의 디지털 입양소’와 ‘나와 닮은 펭귄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헤비 다운 ‘안타티카’는 유한규 대장의 남극 운석 탐사대와 극지 연구소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남극 및 북극 연구소에 독점 공급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약 10만 장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아이템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