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한복을 벗어던진 ‘천만배우’ 유아인
천만 배우 ‘유아인’이 한복을 벗어던졌다.
컨템포러리 아우터 브랜드 지프 브랜드(Jeep Brand)가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배우 유아인과 함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유아인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 중인 이방원의 모습이 아닌 세련된 20대 청년으로 변신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그레이 컬러의 맨투맨과 넉넉한 핏의 데님 팬츠에 사파리 다운점퍼를 매치해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오가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천만 배우’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유아인은 치명적인 미소와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대세남의 포스가 철철”, “유아인, 뭘 입어도 멋있어”, “유아인, 한복을 벗으니 또 다른 매력이?”, “갖고 싶은 남자, 유아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프 브랜드는 지난 10월 유아인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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