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역시 그녀는 ‘걸크러쉬’ 리드자였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가 유빈과 함께 한 밀라노 선글라스 추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빈은 금발 롱 헤어스타일과 꼭 어울리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도회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공개된 화보 속 유빈은 블랙 스타디움 점퍼와 호피 무늬 스키니진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비비드 컬러의 미니백으로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한껏 흩날렸다. 또한 그녀는 블랙 앤 화이트 아우터와 블랙 이너 웨어, 블랙 미니백으로 전형적인 힙합 패션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유빈이 선택한 미니백은 컨템포러리 가방 브랜드 플레이노모어(PLAYNOMORE)의 ‘샤이걸 백’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와 독특한 패치워크가 가미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유빈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빈, 걸크러쉬 리드자가 맞네”, “유빈, 저 가방 자주 드는 듯”, “유빈 가방 예쁘다”, “미니백을 손에 드니까 더 괜찮은 듯”, “유빈, 차세대 패셔니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플레이노모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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