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TBJ, 비글돌 비투비와 모델 계약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캐주얼 브랜드 TBJ의 모델로 비투비(BTOB)를 발탁했다.

declover ad

새로운 여성 모델로는 CLC의 막내 장예은을 기용했다.

TBJ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세 아이돌인 비투비를 모델로 기용해 팬 사인회 및 SNS 이벤트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10-20대 젊은 고객층을 유입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실제 TBJ는 비투비를 모델로 기용한 이후 ‘네오프렌 후드점퍼’ 완판을 달성했으며 이어 출시한 ‘Born To Black 스웻셔츠’의 판매율이 전년 대비 250% 신장했다.

또한 TBJ의 여성 모델로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 이후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 CLC의 막내 장예은이 발탁됐다.

TBJ 관계자는 “비글돌 비투비의 상큼한 매력과 CLC 장예은의 톡톡 튀는 발랄함이 TBJ의 트렌디한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올해 TBJ만의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뿐 아니라 비투비, CLC 장예은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60 Likes
5 Shares
0 Comments

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