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가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 강수진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최근 강수진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과 ‘나는 독하다, 나는 강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먼스 캠페인을 이끌며 여성들에게 내면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그녀는 은퇴 공연을 끝으로 30년이라는 발레 인생을 마무리하고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을 역임하며 인생의 제2 막을 시작하고 있다.공개된 화보 속 강수진은 심플하고 내추럴한 의상과 고급스러운 가방을 매치해 단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그녀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세련된 도시 여성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한편 닥스 액세서리와 강수진이 함께 한 패션 화보는 제이룩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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