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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그 화려한 문을 연다

2016 S/S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그 화려한 문을 연다 | 1프랑스 전시 전문 업체 프레미에르 비죵(Premiere Vision)이 주관하는 ‘2016 S/S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가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노르빌빵뜨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상호 보완적인 6개 분야 1,720여 개의 전시 업체와 함께 창의적인 국제 패션 산업계를 위해 더욱 견고하고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제안할 예정이다. 방적 업체, 방직 업체, 부자재 업체, 디자인 스튜디오, 피혁과 모피 업체, 의류 봉제 업체로 구성된 52개국의 1,720여 개의 전시 업체가 참여하며 신규 업체는 142개다. 이들은 매 시즌 차별화된 컬렉션을 위해 참석하는 수많은 바이어, 스타일리스트, 패션 및 액세서리 관계자들에게 창의적인 최신 개발 제품들을 소개한다.2016 S/S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그 화려한 문을 연다 | 2프레미에르 비죵 관계자는 “지난해 2월 전시회에는 1,793여 개의 전시 업체가 참여했었다. 전반적인 전시 업체 수는 약 4% 정도 미세하게 감소했으나 현재 패션 산업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 수치는 매우 높고 의미 있는 것이다“며 “패션 산업 분야의 다양한 국제 전시 제품 가운데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의 제품은 가장 완벽하며 국제적인 높은 품질의 제품들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고 말했다.

# 프레미에르 비죵 총괄 디렉터 Gilles Lasbordes의 전시회 전망 리뷰

불확실한 경제적, 정치적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긍정적인 동향을 보이고 있다. 전시 업체의 다각화된 제품과 다양하고 풍성한 창의적 컬렉션을 소개하고자 하는 전시 업체들의 실질적인 의지도 확인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롭고 풍부한 창의성, 높은 품질의 제품, 최신 개발 제품과 영감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메종 데쎕씨옹 전시에서는 27명의 장인들이 특별한 전문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며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에서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 가죽 제품과 같은 전 영역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현재의 시장 경기가 반영돼 전체 전시 업체의 수는 약간 감소했으나 역동적인 제품의 제안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프레미에르 비죵은 이번 시즌 142개의 신규 업체를 맞이하며, 2015년 2월 128개의 신규 업체 수와 대비된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볼 때 패션 업계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변화가 현재 상황에 반영되고 있다. 패션 기업 내 구조 조정, 합병 및 인수 그리고 폐업과 리 포지셔닝 등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소규모 전시 업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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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상위 10개 전시 업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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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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