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2016 라이징 스타 류혜영∙성훈 뮤즈로 발탁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의 2016 S/S 시즌 모델로 배우 류혜영과 성훈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류혜영과 성훈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2016년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에 버커루는 브랜드 특유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류혜영과 성훈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져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며 새로운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최근 버커루 2016 S/S 패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류혜영과 성훈은 다양한 포즈와 눈빛을 발산하며 시크한 캐주얼룩을 제안했다. 특히 류혜영은 응팔 속 이미지를 이어가는 듯 도도한 여성의 이미지부터 반대로 청순한 분위기까지 연출하며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성훈은 특유의 남성미와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시즌 버커루는 류혜영∙성훈과 함께 감각적인 워싱이 돋보이는 디스트로이드 데님, 바이커 진 등 한층 더 감각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류혜영과 성훈의 이미지가 캐주얼 브랜드인 버커루의 컨셉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신인 연기자들이 버커루 모델로 활동하며 핫한 스타로 유명해진 만큼 류혜영과 성훈도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류혜영은 영화 ‘해어화’, 성훈은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 기존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