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닮은 시원한 ‘쿨다잉 티셔츠’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넘실대는 파도를 닮은 ‘쿨다잉룩’으로 인플루언서들에게 주목받으며 올 여름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버커루가 여름을 맞아 선보인 ‘쿨다잉 티셔츠’ 시리즈는 20수, 30수의 시원한 소재에 타이다잉 기법으로 구현한 파도를 닮은 패턴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총 9종으로 출시되었다. 화이트 팬츠나 베이지컬러 조거 팬츠 등 밝은 컬러의 하의와 매치하면 시원한 여름철 코디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인플루언서들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쿨다잉티셔츠의 매력에 주목, 각자의 개성을 담아 연출한 다양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버커루의 광고모델인 이기택과 최연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룩의 쿨다잉 티셔츠 착장을 선보여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이기택은 출시 전 광고 현장에서 제품을 착용해 본 후 시원한 착용감과 핫한 디자인으로 정식 출시가 기대된다는 언급을 하며 제품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실제로 쿨다잉 티셔츠는 출시 직후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빠른 판매량 증가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효자 아이템으로 톡톡히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여성용 쿨다잉 티셔츠인 ‘타이다잉 아뜰리에 티셔츠’는 찰랑거리는 소재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타이다잉 패턴에 아뜰리에 라인 아트웍으로 포인트를 줘 숏팬츠, 청바지 등과 잘 어울리는 썸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인디안 핑크/핑크/스카이블루 등 타이다잉 기법을 적용한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무심한 듯 스타일리쉬한 룩을 선호하는 여성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찬가지로 타이다잉을 활용한 ‘타이다잉 오버핏 티셔츠’도 오버핏으로 루즈하지만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티셔츠다. 불규칙한 스트라이프 패턴 타이다잉 패턴으로 단조로움을 줄였으며 등판 레터링으로 디자인 디테일을 더했다. 또한 너무 늘어지지 않도록 조직감을 살릴 수 있는 20수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