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모던 빈티지 웨어 버커루(BUCKAROO)가 스타일 아이콘 ‘배정남’과의 특별한 봄 화보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촬영된 이번 화보는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의 2020년 봄 패션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속 배정남은 특유의 아우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화보를 완성해냈다.
특히, ‘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 ‘데님’을 활용한 청청 패션부터, 봄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꼽힐만한 다채로운 아우터 제품들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해냈다. 버커루만의 핸드크래프트 워싱을 살린 프리미엄 라인의 데님 셔츠와 팬츠로 데님 룩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루즈핏 야상과 후드 점퍼 등의 아우터들로 남자 봄 코디를 제안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로맨틱한 리스본 거리와 배정남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한데 어우러져 흡입력 있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배정남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여유있는 모델 포스가 버커루의 모던 빈티지 무드를 만나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다가오는 봄, 화보 속 배정남의 패션을 참고하여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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