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브루클린 베컴과 ‘브릿 프래그런스’ 캠페인 공개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버버리 브릿 프래그런스(BURBERRY BRIT FRAGRANCES)’ 의 새로운 캠페인과 촬영장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둘째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버버리 브릿 프래그런스 캠페인의 포토그래퍼로 활약했다. 이는 버버리와 브루클린 베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벤 리스(Ben Rees), 루이스 헤림(Lewis Helim), 토드 도리고(Todd Dorigo), 엘리자 토마스(Eliza Thomas), 리브 마손 피어슨(Liv Mason Pearson), 매디 드멘(Maddie Demaine), 카벨 콘두아(Carvell Conduah) 그리고 해리 폴지스(Harry Pourdjis)가 브리티시 캐스트 멤버로 새롭게 합류했다.
크리스토퍼 베일리 버버리 C.D 겸 CEO는 “버버리 브릿 프래그런스 캠페인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브루클린 베컴이 자신만의 스타일과 애티튜드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며 “그는 좋은 이미지를 담아내는 특별한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작업물을 제대로 선보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된 사진들은 버버리 스냅챗을 비롯해 버버리 트위터, 시나 웨이보, 페이스북, 구글+, 라인, 위챗 그리고 카카오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추가 사진들은 오는 7월부터 전 세계 버버리 매장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버버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버버리 브릿 프래그런스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