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나이를 잊은 듯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독일 럭셔리 브랜드 아이그너(AIGNER)가 김현주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현주는 39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와 깨끗한 피부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공개된 화보 속 김현주는 고급스럽고 시크한 포즈와 눈빛으로 여신의 자태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블랙 컬러의 심플한 셔츠와 팬츠를 매치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핸드백을 매치해 도회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또 다른 화보 속 김현주는 모던한 느낌의 블랙 스타일에 부드럽고 포근한 실루엣의 토트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완성했다.아이그너 관계자는 “추운 겨울 날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김현주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등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주는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일명 ‘갓현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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