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소유는 지난 11일 오후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소유는 풋풋한 민 낯으로 등장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후드 원피스에 블랙 백팩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다소 계절을 앞선 듯 길고 하얀 다리를 과감하게 드러냈지만 특유의 발랄함을 감출 수 없었다.소유가 선택한 스니커즈는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Martens)의 ‘베이니스(Baynes)’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스웨이드 소재와 청키한 아웃솔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소유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 점점 미모에 물오르네”, “씨스타,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소유, 풋풋한 대학생 같아”, “신발은 대체 어디꺼?”, “소유, 각선미 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마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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