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상진이 봄날의 젠틀맨으로 변신했다.
LF(대표 구본걸, 오규식)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타운젠트(TOWNGENT)가 전속 모델인 오상진과 함께 한 2016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틀을 깨면 젠틀해진다’를 테마 아래 오상진의 품격 있는 모습을 담아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화보 속 오상진은 깔끔한 실루엣의 그레이 수트로 댄디한 남친룩을 연출했다. 또한 그는 네이비 수트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했다.또 다른 화보 속 오상진은 재킷과 슬랙스, 구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그는 여심을 저격하는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타운젠트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직장인 남성들의 세련된 비즈니스룩을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운젠트는 오상진과 함께 한 2016 S/S 시즌 화보 공개를 기념해 LF몰에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상진 화보 중 마음에 드는 컷에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타운젠트 이태리 고급 원단 수트, 영화 예매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791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