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JYP 신인 그룹 ‘트와이스&갓세븐’ 광고계 접수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트와이스와 갓세븐이 광고계를 접수했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2016년 새로운 모델로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TWICE), 갓세븐(GOT7)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트와이스는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아홉 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해 데뷔곡 ‘OOH-AHH 하게’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지난 2014년 미니앨범 ‘Got it’으로 데뷔한 갓세븐은 지난해 ‘딱 좋아’, ‘니가 하면’ 등을 발표하며 최고의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예능 및 연기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여심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NBA 관계자는 “트와이스 특유의 상큼하고 밝은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힙합 스타일과 만나 독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갓세븐은 일곱 명의 멤버가 순수한 이미지부터 남성미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들과 함께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NBA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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