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엔터식스의 자회사인 E&B(대표 임주엽)는 전세계 최초로 마블 컨셉 스토어인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를 18일부터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1층에서 운영한다.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는 다양한 마블 상품을 한곳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다. 20~3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특화된 마케팅을 통해 마블의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향후 전국 엔터식스 몰로의 매장 확대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마블의 상품을 구매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오픈하는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는 차별화된 타깃층과 컨셉츄얼한 스토어의 디자인이 눈에 띈다. 297㎡(90여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마블 상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기존 피규어 제품과 아트웍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홈 등 라이프 스타일 제품과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 제품까지 선보여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 키덜트 시장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계 최초 ‘마블 컬렉션 스토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미디어스크린, 미디어테이블 등의 첨단 기술로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디지털 체험을 통하여 마블 히어로 캐릭터들과의 상호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편 E&B는 엔터식스의 자회사로서 엔터식스의 브랜드 사업의 전문화와 사업 확장을 위해 2014년 3월 엔터식스의 100% 자본출자로 설립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당사는 설립이래 쌓아온 노하우와 효율적으로 구축된 유통시스템을 바탕으로 2015년 10월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리테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당사는 글로벌 엔터테이먼트-미디어 브랜드인 MARVEL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