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크리스토퍼 케인, 아시아 최초 단독 스토어 오픈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크리스토퍼 케인(Christopher Kane)이 오는 2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아시아 최초 단독 스토어를 오픈한다.
그동안 편집숍을 통해 국내에 진출해온 크리스토퍼 케인은 지난 2015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선보인 이래 기발한 신소재, 신선한 컬러 조합, 여성성과 남성성을 적절히 믹스한 실루엣 등 독창적인 스타일로 영국을 대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로 급부상했다.
크리스토퍼 케인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여성들의 애티튜드를 담고 있으며 특유의 진취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발랄하고 감성적인 면모도 함께 나타나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 엠마 왓슨, 리한나 등이 팬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2016 S/S 컬렉션은 삶 중 가장 고난과 역경이 많았던 시점을 바탕으로 시작돼 파괴로부터 오는 재창조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새로운 원시주의를 나타내듯 의식의 흐름에 따라 자유롭고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한편 크리스토퍼 케인은 오는 2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에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Christopher Kane 2016 S/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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