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레인보우처럼 ‘우(Whoo)’아하게

신곡 ‘우(Whoo)’로 컴백한 레인보우가 숨겨둔 섹시미를 발산했다.

디지털 매거진 피가로코리아(FIGARO KOREA)가 걸그룹 레인보우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레인보우는 ‘레트로(Retro)’를 바탕으로 귀여운 캐주얼룩부터 성숙한 글램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레인보우는 서로의 옷을 스타일링해주고 멤버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직접 찾아주는 등 환상의 팀워크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기오 피가로코리아 편집장은 “레인보우라는 이름처럼 서로 다른 듯하지만 한데 어우러지는 매력을 화보에 담아내고 싶었다. 실제로 그녀들의 팀워크가 무척 좋아서 작업이 순조로웠다”며 “레인보우는 레트로 캐주얼룩과 화려한 파티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고 마치 유닛처럼 ‘따로 또 같이’ 촬영하기도 해 색다른 분위기가 났다. 특히 지숙은 ‘연예계 금손’답게 현장에서 처음 접한 VR(가상현실 360 카메라) 장비를 즉석에서 배워 스태프를 역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그녀들의 예의 바르고 상큼한 매력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5일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 타이틀곡 ‘우(Whoo)’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레인보우 추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