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 론칭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오는 3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버버리의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프로젝트는 트렌치 코트와 트렌치 코트를 입는 사람들을 기념하는 버버리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번에는 서울 도심 곳곳에서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사랑 받아 온 버버리의 트렌치 코트를 입은 서울 사람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 론칭 | 2](https://www.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6/02/2016-02-26_burberry-4.jpg)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은 2013년에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배우 이종석, 차승원, 고수, 최지우, 한효주, 고준희, 이영진을 포함해 모델 김재영, 김성희, 강승현과 포니, DJ 페기 굴드, 차인철, DJ 킹맥 등 영화, 디자인, 미디어, 패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약 30명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 론칭 | 3](https://www.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6/02/2016-02-26_burberry-2.jpg)
이들은 잉글랜드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를 비롯해 레이스 스타일, 실크, 가죽, 테크니컬 패브릭과 같은 시즈널 스타일의 트렌치를 입고 남산 한옥 마을과 종로를 포함하여 역사 유적지, 활기찬 분위기의 노량진 수산시장 그리고 신사동 등 서울 곳곳에서 촬영해 트렌치 코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서울의 다양성을 함께 담아냈다.
![Art of the trench Seoul 배우 이종석_청담동 (사진=버버리)](https://www.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6/02/2016-02-26_burberry-1.jpg)
30명과 함께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이미지는 다음달 3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릴 이벤트에서 공개되며 글로벌 플랫폼인 버버리 공식 웹사이트와 카카오, 라인, 신사 웨이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핀터레스트와 버버리 텀블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버버리는 지난 9월말 다이나믹한 청담 사거리에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는 브리시티 럭셔리의 모든 면모를 보여주는 한국 최초 매장으로 국내 최대의 가장 다양한 상품 군을 보유하고 있다.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 론칭 | 4](https://www.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6/02/2016-02-26_burberry.jpg)
▲ Burberry ‘Art Of The Trench’ Seoul 2013 Par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