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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공항패션] 김혜수의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
배우 김혜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혜수는 지난 1일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포상 휴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혜수는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에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블랙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후드 티셔츠,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고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로 적용된 그레이 숄더백으로 마무리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김혜수가 선택한 숄더백은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의 ‘블루미 G’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공간과 세련된 컬러 블로킹이 특징이다.
한편 김혜수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차수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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