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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의 전통과 혁신을 이어가다

나이키 에어맥스의 전통과 혁신을 이어가다 | 1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에어맥스(Air Max)에 확장된 에어 유닛을 적용한 클래식 모델인 ‘나이키 에어맥스 BM OG(Nike Air Max BM OG)’와 에어맥스 BM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경량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나이키 에어맥스 BM 울트라(Nike Air Max BM Ultra)’를 출시한다.

나이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가 1991년에 디자인한 에어맥스 BM은 에어맥스 90에 더욱 확장된 나이키 에어 유닛을 적용해 ‘빅 윈도우(Big Window)’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나이키 에어맥스 BM은 출시 후 미국에서는 장거리 러너들에게 큰 호응은 얻은 바 있으며 유럽에서는 힙합 문화와 스트리트 패션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나이키 에어맥스의 전통과 혁신을 이어가다 | 2

이번에 선보이는 ‘나이키 에어맥스 BM OG’는 15년 전 첫 선을 보인 클래식한 디자인에 블랙 바탕과 페르시안 바이올렛을 하이라이트 컬러로 적용해 오리지널 본연의 감성을 이어간다. 또한 ‘나이키 에어매스 BM 울트라’는 나이키 에어맥스 BM의 디자인에 한층 가벼워진 투톤 메시 소재와 초경량 미드솔 및 아웃솔을 탑재해 우수한 통기성과 경량성을 자랑하며 블랙, 그레이, 블루, 오렌지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나이키 에어맥스의 전통과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갈 ‘나이키 에어맥스 BM OG’는 오는 8일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BM 울트라’는 오는 3일부터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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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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