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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인터패션, 새 여성복 브랜드 ‘메케나’ 론칭

성창인터패션, 새 여성복 브랜드 ‘메케나’ 론칭 | 1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 이하 성창)이 새 라이선스 여성복 브랜드 ‘메케나(MeKENNA)’를 론칭한다.

‘메케나’는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 디자이너 페트리샤 지아노니가 2009년 론칭한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지난 2015년 성창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성창에서 전개하는 또 다른 라이선스 ‘앤클라인’ 매장에 숍인숍으로 입점해 3개월간 마켓테스트를 거치며 10억원의 매출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브랜드 홈페이지를 정비하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비주얼, 바이럴에도 집중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메케나’는 7일부터 W컨셉, 위즈위드, 퍼스트룩 등 주요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해 올해 프리미엄 온라인몰 등을 포함해 10~13개의 몰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보금 마케팅 과장은 “‘메케나’는 2015 FW 시즌에 정식 론칭해 7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위주로 전개한다”며 “또한 시즌 별로 브랜드 정보와 신상품 노출을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해 ‘메케나’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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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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