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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유역비, 아이 같은 순수함부터 강인한 카리스마까지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유역비(Liu Yifei)가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 Politan)이 유역비와 함께 한 패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역비는 베이징 시내의 전경이 펼쳐진 공간에서 그녀 특유의 세련된 매력을 선보이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역비는 실크 드레스에 플랫 슈즈를 매치해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테일러드 수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그녀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는 포즈를 짓는 등 소녀와 숙녀 사이의 묘한 매력을 강조했다.
패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역비는 “내가 배우로서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결국 내가 맡은 캐릭터의 정서에 따라 결정된다고 본다. 연기할 때 보여주는 눈빛이 가장 매력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냐는 질문에 “요즘은 거의 대본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나 스스로 대본에 얽매이지 않고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딱히 어떤 캐릭터가 가장 좋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나는 강렬하고 힘이 넘치는 캐릭터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유역비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유역비 코스모폴리탄 4월호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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