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 해외 시장 공략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대표 조항수)가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과 함께 매일 하는 메이크업을 더 즐겁게 만들어 주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더페이스샵은 K-뷰티 열풍의 주역이자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가 많은 국내 뷰티 브랜드로, 카카오프렌즈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자연스럽게 늘려갈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는 최근 더페이스샵과 손을 잡고 선 케어, 마스크팩, 향수, 핸드크림, 립크리머 등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라인업은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명실상부 No1.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만남으로 탄생한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사례로 기획 단계부터 차별성을 두고 제작됐다. 감정을 위트 있게 표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별 고유의 특징과 스토리를 K-뷰티 제품에 맞게 자연스럽게 녹아나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프렌즈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브랜드의 협업 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실제 한류의 영향력이 큰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캐릭터로 입지가 공고한 카카오프렌즈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더페이스샵 역시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각지에 16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등 해외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카카오프렌즈는 “카카오프렌즈가 캐릭터 중심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국내외에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외국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콘텐츠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국민캐릭터로 인정받은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페이스샵과 함께 새로운 한류 콘텐츠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국민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카카오프렌즈를 이용자들이 실생활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다. 카카오프렌즈는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모바일 시대 소통의 매개체를 넘어 더 큰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문화 아이콘으로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