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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 ‘트랜짓’ 갤러리아百 매장 오픈

진서, ‘트랜짓’ 갤러리아百 매장 오픈 | 1

패션 기업 진서(대표 고은봉)가 갤러리아 백화점에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트랜짓(TRANSIT)의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트랜짓은 1986년 론칭되어 절제된 아름다움과 동시에 자유로운 개인의 생각과 개성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품질과 혁신에 대한 연구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브랜드 자체 생산 공장을 소유하고 있고,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브랜드 감성이 담긴 뛰어난 품질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산하고 있다.

진서, ‘트랜짓’ 갤러리아百 매장 오픈 | 2

이번 2016 춘하시즌 트랜짓은 ‘FREESTYLE ELEGANCE’ 컨셉 아래 편안한 세련미와 실용성 사이의 균형을 찾는 여행자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개성 있는 스타일에 대한 여행자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키며 동시에 자유롭고 편안하며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또한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 디자인, 자연과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무채색 속의 색감들을 통해 트랜짓의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CEO 마테오 코짜
CEO 마테오 코짜

한편 트랜짓은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27여개국 단독 매장 및 하이엔드 편집숍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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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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