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WE ARE 501’ 프로젝트 필름 #01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전 세계 최초의 청바지 ‘리바이스 501’의 의미를 되새기고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 필름을 공개했다.
1890년에 탄생한 세계 최초의 청바지 ‘리바이스 501’은 10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닌 역사를 대변하는 아이콘이자 시대의 지표로서 기존의 틀을 답습하지 않고 자유로운 정신으로 역사를 개척해 온 많은 이들의 삶을 상징해오고 있다.
올해 미국, 일본 등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에서는 이러한 ‘리바이스 501’이 지닌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프로젝트 필름을 제작했다. 국내에서는 ‘리바이스 501’을 재조명하는 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 필름은 ‘LIVE IN LEVI’S PROJECT_SEOUL’이란 제목으로 타인의 시선과 평가, 혹은 판단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을 믿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동시대인들의 대표로 뮤지션 전인권, 육복희, 이지, 100여 년 동안 3대에 이어 기타를 만들어오고 있는 기타 장인 엄태흥, 엄태식 부자와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조각가 안재복, 무용가 안지석 부자를 통해 담담한 어조로 ‘나 다운 것’, ‘진짜라는 것’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처럼 리바이스는 우리 곁에 가장 오래된 브랜드로 존재해오고 있으며 이들처럼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한편 리바이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