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세컨플로어, 모델 최소라 새로운 뮤즈로 발탁
SK네트웍스(대표 문덕규)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2nd floor)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최소라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최소라는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모델로 현재 YG 케이플러스 소속이다. 다양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를 섭렵하며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뉴욕으로 넘어간 그녀는 매 시즌마다 가장 많은 런웨이에 오른 모델로 손꼽힌다. 또한 루이비통, 돌체앤가바나, 코치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 뮤즈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모델로 발돋움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소라는 1980년대를 연상케 하는 로고 플레이와 레터링, 원 포인트 그래픽 프린트 등이 적용된 데일리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LIVE ON FASHION’이란 테마 아래 진행된 촬영인 만큼 그녀만의 자유분방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세컨플로어 관계자는 “시크한 눈빛으로 런웨이를 주름잡고 있는 최소라의 트렌디한 무드가 브랜드의 독특한 감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최소라는 촬영 내내 톱 모델다운 과감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세컨플로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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