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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신발 가져오면 ‘푸마 신발' 50% 할인

20130404_lesmore-puma슈즈 멀티스토어 레스모아가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함께 오는 5일 소외된 이웃을 돕는 ‘푸마 브링 미 백 인 레스모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에 상관없이 신던 헌 신발을 레스모아 매장 내에 설치된 ‘브링 백’ 상자에 넣어 푸마 신발 구입시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또한 ‘브링 백’ 상자에 모인 신발은 보완작업을 걸쳐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되고, 기증된 제품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에 사용된다.

‘푸마 브링 미 백 인 레스모아’는 레스모아 강남스퀘어점, 인천 구월점, 부산 서면점, 청주 중앙점, 광주점, 제주점 등 6개 매장에서 실시되며, 각 매장 별로 선착순 200명씩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아깝게 버려지는 신발들을 활용해 주위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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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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