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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컴포트 슈즈 ‘소프트사이언스’ 국내 첫 론칭

미국 컴포트 슈즈 ‘소프트사이언스’ 국내 첫 론칭 | 1

멜리사, 미니멜리사의 공식 수입원 티비에이(대표 벤자민 페드릭커)가 최근 미국 컴포트 슈즈 소프트사이언스(SoftScience)를 론칭했다.

소프트사이언스는 크록스의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스콧 시맨스와 리복과 크록스의 전 사장 존 듀어든이 만나 합작한 브랜드로 미국 슈즈업계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혁신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고 있다.

컴포트 슈즈 소프트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신소재 Trileon의 슈퍼 쿠셔닝이 착화시 사람의 체중을 솔(Sole)에 고르게 분산시켜 보행시 압력을 최대한 낮춰주며 충격 흡수 및 미끄럼 방지기능 등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캠핑과 아웃도어가 일반화된 미국 현지에서도 컴포터블 데일리슈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국내 첫 선을 보이는 DRIFT 라인은 평상시에는 캐주얼한 로퍼로 또 탈부착이 가능한 밑창으로 접어 신으면 슬립온으로 변형 가능해 2way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존 듀어든는 “우리는 타협이 없는 편안한 신발을 만들고 싶었다. 소프트사이언스는 편안함과 더불어 스타일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며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소프트사이언스가 추구하는 ‘최상의 편안함’은 자체 개발한 신소재 Trileon으로 증명된 하이테크널러지 기술력이다. A closed-cell Copolymer 신소재의 Trileon은 사람의 체중을 솔에 고르게 분산시켜 압력을 낮추며 최상의 쿠셔닝을 자랑한다. 또한 초경량, 충격 흡수, 미끄럼 방지의 기능과 함께 탈부착과 물세척이 가능한 인솔은 언제 어디서나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소프트사이언스를 전개하는 티비에이 유한회사(대표 벤자민 페드릭커)는 브라질의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와 작시(Zaxy), 호주의 양털부츠 이뮤(EMU) 등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5월 소프트사이언스로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유통은 신세계몰, 롯데몰, GS shop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로퍼 79,000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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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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