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웰, 감각적인 11가지 워터 보틀 선보여

뉴욕 워터 보틀 브랜드 스웰(S’well)이 국내에 상륙했다.

스웰은 지난달 28일 국내 주요 백화점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브랜드 히스토리 및 2016 S/S 컬렉션을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2016 S/S 컬렉션은 감각적인 오브제를 바탕으로 제작돼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특히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우드 컬렉션(Wood Collection)은 희소성 있는 패턴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2010년 뉴욕을 기반으로 시작된 스웰은 클래식 디자인에 세련된 컬러를 적용해 매 시즌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워터 보틀 브랜드다. 스웰은 애플(Apple), 스타벅스(Starbucks) 등 글로벌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판 신화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스웰 2016 S/S 컬렉션은 웨일런샵, 29cm, 비이커 청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