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로버스, 이국적 감성 ‘빅토리아 트래블’ 출시

20130411_rovers슈즈 브랜드 로버스가 이국적인 감성의 ‘빅토리아 트래블’ 라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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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바에서 제작한 로버스는 비비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베스트셀러 제품인 빅토리아의 스페셜라인으로 2013 SS 새로운 ‘빅토리아 트래블’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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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트래블’은 대학생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를 선정해 각 나라의 컬러를 디자인 요소로 삼아 제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태리, 독일, 한국의 6개국 버전으로 나왔으며, 옥스퍼드 디자인에 캔버스 소재로 제작됐다. 또한 각 나라를 상징하는 세 가지 컬러를 슈레이스, 스티치, 아일렛 등에 담았으며 별이나 영문글씨 등을 새겨 슈즈에 재미적 요소를 가미했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약 6만9000원대.

빅토리아 트래블 라인은 전국 로버스 전문점 및 레스모아, 편집숍 원더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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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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