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레스모아, 슈즈 멀티스토어 최초 대리점 모집
슈즈 멀티스토어 레스모아(대표 김정훈)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최근 레스모아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가스토어, 스포츠, 스니커샵 세 가지 카테고리로 채널을 확장하고 국내 멀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레스모아는 메가스토어 3천억, 스포츠, 스니커샵 각 1천억씩 2020년까지 5천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레스모아는 신세계 이마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마트 내 ‘레스모아 스포츠’ 1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8일 이마트 은평점에 330㎡(100평) 규모로 가 오픈한 1호점은 오는 21일 공식 오픈한다. 가 오픈 상황에서도 주말 평균 일매출 1천만원을 기록했다.
이 매장은 아디다스, 나이키, 푸마, 리복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전면배치하고 라이프스타일, 러닝, 축구 등 스포츠 카테고리 별로 상품을 구성했다. 아이템은 신발, 의류, 용품까지 구성하고 성인부터 아동 제품까지 판매해 스포츠 원스탑 쇼핑을 누릴 수 있으며 일상 생활과 함께하는 하이퍼마트(E-MART)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을 더했다.
이어 레스모아 최초로 스니커샵 대리점을 모집해 확장 전개한다.
스니커샵은 스니커즈&캔버스 인기 상품 중심으로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푸마, 컨버스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 제품도 함께한다. 관계자 측은 “마진율 및 본사지원 혜택이 많아 대리점주 희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5월 17일 프리마 호텔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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