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멀티샵 핫티, 2년 만에 20호점 돌파
프리미엄 슈즈 멀티샵 핫티(대표 안영환, HOT-T)가 국내 슈즈 시장 진출 2년 만에 20번째 매장을 열었다.
핫티는 청주 최대의 상권 성안길에 20호점 ‘청주 성안점’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주 성안점은 약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2015년 2월 명동에 1호점을 연 핫티는 브랜드 론칭 이후 전국 주요 핵심상권 내 매장 오픈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대세 멀티 슈즈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들어 새로 문을 연 매장만 해도 6개에 달한다. 라이프 카테고리별 제품 디스플레이로 단순한 쇼핑을 넘어 감성적인 만족감과 맞춤형 쇼핑문화를 제공한 점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오더 트래킹(SOT, Smart Order Tracking) 시스템도 핫티만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SOT는 핫티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전면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한 매장별 실시간 재고 확인 및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됐으며, 실제로 SOT 시스템을 벤치마킹 한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핫티 관계자는 “핫티가 빠른 성장세로 이뤄낸 20호점 돌파는 그 동안 많은 분들께서 핫티를 사랑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핫티는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국내 프리미엄 멀티 슈즈스토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핫티(HOT-T)는 핫(HOT)+트렌드(TREND)의 합성어로 최신 트렌드가 담겨있는 프리미엄 멀티 슈즈샵이다. 2015년 2월 명동에 1호점을 론칭한 핫티는 이후 강남, 홍대, 부산 서면, 일산 웨스턴돔, 대전 중앙로, 광주 충장로, 대구 동성로 등 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공격적인 매장 오픈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