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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가구∙리빙까지” 웰크론, 토털 리빙 사업 전개

“침구∙가구∙리빙까지” 웰크론, 토털 리빙 사업 전개 | 1

극세사 섬유전문기업 웰크론(회장 이영규)이 침구 브랜드에 이어 토털 리빙 사업을 전개한다.

웰크론은 극세사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SESA)와 가구, 테이블웨어 그리고 리빙 등 다양한 홈인테리어 상품을 모아놓은 플래그십 스토어 세사 에디션(SESA EDITION)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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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구로구 웰크론 본사 1층에 문을 연 세사 에디션은 건강∙휴식∙문화를 테마로 1, 2층 약 760㎡ 규모로 꾸며졌다. 1층은 숍인숍 형태로 생활가구, 가정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키즈 테마존으로 아동과 관련된 인테리어 및 생활용품 등이 판매된다.

또한 성인부터 아동까지 그리고 침구부터 가구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세사 에디션에는 수면 체험관, 카페, 아동 놀이터, 홍보관까지 갖추고 있어 고객에게 휴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힐링 문환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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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웰크론은 이날 새로운 침구 브랜드 더 화이트 갤러리 뉴욕(The White Gallery New York)을 론칭해 소비자에게 최초로 선보였다. 뉴욕 감성을 담은 이 브랜드는 모던하고 시크한 블랙&화이트 컬러를 기반으로 세련된 디자인에 안티에이징 신소재를 접목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침구라인이다. 백화점 유통망을 통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정재 웰크론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건강한 삶과 휴식에 대한 현대인들의 욕구가 강해지는 만큼 세사 에디션을 웰크론의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침구 유통사업 본부의 매출을 2022년까지 1,000억원 규모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웰크론 회장은 “세사 에디션은 연내 강남, 판교 등 전국 주요 핵심상권에 직영 운영방식의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 라이프스타일 편집쇼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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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2년 탄생한 웰크론은 국내 의류용에만 쓰이던 극세사를 생활용품과 산업용 등 여러 분야로 대중화시켰으며, 국내 최초로 극세사 클리너를 개발해 세계 극세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나노 섬유를 활용한 필터, 방탄복, 2차전지 등 고부가가치 섬유를 개발해 글로벌 첨단소재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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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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