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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OOK] 파리에서 포착된 이진욱
배우 이진욱의 파리 근황이 포착됐다.
이진욱은 지난 4일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 초청을 받아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에 참석해 테니스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이진욱은 자신감 넘치는 긍정적인 태도로 전 세계 외신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우아한 자태와 부드러운 미소, 그리고 재치 있는 태도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프랑스 출신 전 테니스 선수이자 라코스테 앰버서더인 세바스티앙 그로쟝(Sébastien Rene Grosjean)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등 여유 넘치는 면모를 과시했다.
이때 이진욱은 화이트 컬러의 폴로 셔츠와 면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투-버튼 재킷으로 포멀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휴 그랜트, 클라이브 오웬, 오드리 플뢰로 등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각계각층 해외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진욱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욱, 프랑스에서도 빛나네”, “얼굴, 몸, 패션 센스 모두 빠지는 게 하나 없네”, “이진욱이 테니스에 관심이 있었나?”, “나도 이진욱한테 테니스 배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코스테는 지난 4월부터 일명 ‘한국 테니스의 간판’으로 불리는 정현 선수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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