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핑크빛 머금은 작은 소녀

배우 김새론이 핑크빛을 머금은 소녀로 돌아왔다.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이 김새론과 함께 한 뷰티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새론은 JTBC ‘마녀보감’을 통해 보여준 서리 역과는 다른 마냥 지켜줘야 할 작은 아이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뷰티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새론은 “촬영할 때 메이크업을 많이 해서 평소에는 화장을 거의 안 한다. 하지만 외출할 때 민낯으로 나가면 매너가 아니기 때문에 톤업 크림이랑 립 제품 정도만 이용한다.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쓰다가 뷰티 브랜드 모델을 하면서 피부 톤을 핑크빛으로 바꿔주는 톤업 크림을 사용해봤는데 자극이 하나도 없었다. 오죽하면 동생들이 나보다 더 자주 바르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만의 피부 비결이 따로 있냐는 질문에 “물을 정말 많이 마신다. 하루에 500ml 물 8병을 마신 적도 있다. 건조한 공간에서는 피부뿐 아니라 몸 속도 건조해진다. 습관처럼 물을 마신다. 쉬는 시간이 생기면 무조건 클렌징을 한다. 요즘 디톡스 효과가 있는 클렌저를 사용하고 있는데 세안하면 정말 개운하다. 그리고 수분 크림을 팩처럼 듬뿍 바른다. 촉촉함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우 김새론으로써 꼭 해보고 싶은 연기가 있냐는 질문에 “연기에 한계를 두고 싶지 않다. 할 수 있을 때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이전에 해보지 못 했던 액션물이다. 로망이다. 또 원래 성격이 밝으니까 로맨틱 코미디도 욕심이 난다. 잘할 자신 있다”라고 당차게 대답했다.

한편 김새론의 뷰티 화보 및 인터뷰를 앳스타일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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