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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의 독특한 레이어드 스타일링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채정안 반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백성주 역을 맡고 있는 채정안은 거침없는 행동과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4회 방송 때 보여준 그녀의 독특한 반지 착용법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손가락 마디에 반지를 끼는 ‘미드 너클링’이 바로 그것. 채정안이 선택한 반지 또한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 제품으로 여러 개를 레이어링하여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판도라 관계자는 “주얼리 스타일에도 레이어링 열풍이 불면서 독특한 반지 스타일링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미드 너클링은 두께가 얇아야 손가락을 더욱 길어 보이게 하며 과하지 않으면서 포인트를 살릴 수 있다”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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