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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박신혜 ‘닥터스’로 안방극장을 휘어잡다
배우 박신혜가 카멜레온과도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달리며 그야말로 ‘대박’을 예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어두운 가정 환경에서 자라 마음의 상처를 가진 고등학생 유혜정 역으로 분해 청순한 교복 패션은 물론 걸크러쉬 넘치는 올블랙 패션까지 쉴 틈 없는 카멜레온과도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박신혜는 화려하고 난이도 높은 액션신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며 깊은 눈빛 연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신혜의 과감한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월화는 무조건 ‘닥터스’ 본방 사수”, “올블랙 패션에 발차기 할 때 진짜 걸크러쉬의 정석이었다”, “음반 가게에서 맸던 가방이 궁금하다”, “박신혜 독보적 불량 캐릭터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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