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BOOK

소녀시대 효연, “나에게 소녀는 사전적 의미일 뿐”

소녀시대 효연, “나에게 소녀는 사전적 의미일 뿐” | 1

소녀시대 효연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더스타(THE STAR)가 효연과 함께 한 여름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효연은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와 다양한 포즈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효연은 1990년대 레트로 패션에 티아라 모양의 목걸이와 스니커즈, 선글라스 등을 매치해 청량한 여름 소녀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효연, “나에게 소녀는 사전적 의미일 뿐” | 2

여름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연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다져야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취미를 많이 만들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외면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라는 의미에 대해 “나에게 소녀란 결혼하지 않은 여자의 사전적 의미다. 지금 나이에 어울리는 것들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효연, “나에게 소녀는 사전적 의미일 뿐” | 3

이어 데뷔 10년 차 그룹 소녀시대의 장수 비결에 대해서는 “팀워크가 첫 번째다. 모난 친구가 있었다면 이렇게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소녀시대 효연의 여름 화보 및 인터뷰는 더스타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녀시대 효연, “나에게 소녀는 사전적 의미일 뿐” | 4

705 Views
8 Shares
0 Comments

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