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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서현진, 러블리한 미니백으로 패션 완성

[PHOTO] 서현진, 러블리한 미니백으로 패션 완성 | 1

화제 속에 종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히로인 서현진이 사랑스러운 핑크빛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서현진은 지난 3일 오후 ‘또! 오해영’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포상 휴가를 받아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서현진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후 핑크색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서 드라마에서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재현했다.

서현진이 선택한 가방은 칼린의 미니백 라인인 포피(Poppy)이다. 핸디 사이즈의 포피백은 칼린의 시그니처 락장식과 다양한 컬러로 인기가 높아 수차례 재입고 됐다.

한편 ‘또! 오해영’으로 로코퀸에 등극한 서현진은 이날 착용한 가방 브랜드 ‘칼린’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돼 2016년 8월 중순부터 활약할 예정이다. 칼린은 ‘또! 오해영’에서 보여준 서현진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칼린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칼린은 Modern & Artistic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을 가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보편적인 디자인에서 탈피해 칼린만의 예술적 감각을 표현하고 Timeless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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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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