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O’2nd 2016 Fall Collection Campaign
SK네트웍스의 여성복 오즈세컨(O’2nd)이 2016 가을 컬렉션 캠페인 ‘TRAVELOG O’2nd’을 공개했다.
주근깨와 빨간 머리가 매력적인 다니 위트(Dani Witt)가 모델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유럽에서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한국 사진작가 스테판유와 함께 진행됐다.
스테판유는 오즈세컨 뮤즈인 다니 위트가 마레지구 카페와 세느강, 팔레 루아얄 등 파리의 핫스팟들을 걸으며 그녀가 바라보는 파리의 일상을 사진에 담아냈다.
오즈세컨 관계자는 “새로워진 오즈세컨이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여행이 주는 설렘과 낭만적인 파리의 풍경이 어우러진 이번 오즈세컨 캠페인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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