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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 우월한 몸매로 브리티시 감성 물씬
배우 강소라가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와 함께한 커버와 화보가 슈어 8월호에 공개 됐다.
‘네버 엔딩 위켄드(Never Ending Weekend)’의 테마로 진행 된 이번 화보는 파리의 한적한 저택에서 촬영됐다. 슈어 8월호 커버를 장식한 강소라는 버버리의 손바느질로 장식된 버글 비즈 디테일이 돋보이는 직선 실루엣의 실크 드레스 비롯해 이번 시즌 버버리 새로운 컬렉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냈다.
화보 속 강소라는 버버리의 고급스러운 시퀸 셔츠 드레스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유니크 한 특징의 패치워크 백을 멋스럽게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최상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버버리 실크 드레스를 입고 쇼파에 앉아 각선미를 발산하며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리티시 감성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 슈어 화보에서 강소라는 버버리가 새롭게 선보인 ‘패치워크’ 백을 매칭해 멋스러운 룩을 연출했는데 2월 여성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패치워크 백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 텍스처의 조합이 돋보이는 백으로 같은 디자인이 없이 각각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돼 각각이 하나 밖에 없는 백이라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하나 하나의 백들은 영국의 마을, 거리 또는 타운을 본 따서 이름 지어졌고 클래식한 하우스 체크 원단을 포함해 광택 도는 스네이크 스킨, 그리고 부드러운 영국 스웨이드 등의 다양한 원단의 혼합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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