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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스니커즈에 문화를 담다

오니츠카타이거, 스니커즈에 문화를 담다 | 1

어반 빈티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브라질 리우 게임을 기념해 글로벌 캠페인 ‘더 아트 오브 믹싱(The Art of Mixing)’라인을 선보인다.

‘더 아트 오브 믹싱’은 리우 게임을 기념해 일본과 브라질을 베이스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아티스트 중 일러스트레이터 티티 프리크, 화가이자 조각가 아츠오 나카가와, 비주얼 아티스트 루이 마츠시타, 펠리페 스즈키를 초청하여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다.

오니츠카타이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축제인 리우 게임을 홍보하며 브라질과 일본의 문화적 교류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기존 출시되던 고유의 디자인의 틀을 깬 신선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들로 트렌드 세터들의 니즈를 한층 더 충족 시켰다.

미니멀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부터 유니크한 스타일까지 선보인 ‘더 아트 오브 믹싱’은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이 가능하며 청바지, 슬랙스 등과 매치하여 감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론십, 멕시코 델리게이션, 콜로라도 85, 캘리포니아 78까지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오니츠카타이거 명동점에서만 한정수량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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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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